펄어비스(대표이사 허진영)가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자사 오픈월드 액션 게임 '붉은사막'의 새로운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고 알리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이미지= 펄어비스]
이 행사에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이 핵심인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는 주인공 회색갈기 ‘클리프(Kliff)’를 비롯해 동료 ‘웅카’, 칼페이드의 영주 ‘스테판 랜포드’, 칼페이드를 배신한 ‘카시우스 모턴’ 등 핵심 인물들이 등장한다. 또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사실적인 자연광과 날씨 효과, 지형 등을 구현한 ‘파이웰 대륙’을 탐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AMD의 하드웨어와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OLED G6·G8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은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Entertainment Area) 6 홀에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