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호반그룹(회장 김선규)이 당진시에 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며 빠른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선규(오른쪽 첫번째) 호반그룹 회장이 24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호우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송종민(왼쪽 첫번째) 대한전선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당진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호반그룹은 이재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사회 정상화 목적으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호반장학재단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을 지원했다. 

호반그룹은 당진시와 광주광역시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총 5억2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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