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이 고객접점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KSQI'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를 15년 연속 유지했다.
신한은행이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서 15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서 15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로,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 응대 품질을 측정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오랜 기간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영업점 단위 서비스 현장 지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 고객 맞춤형 삼품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와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