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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천공항에 자이(Xi) 팝업스토어 개설...브랜드 철학 알려

- 건설업 최초 공항 팝업 열어… '일상을 여행처럼' 콘셉트로 고객 소통

  • 기사등록 2025-07-02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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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 허창수)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GS건설은 7월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자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 인천공항에 자이(Xi) 팝업스토어 개설...브랜드 철학 알려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자이(Xi)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GS건설]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일상을 여행처럼'이다. GS건설은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부스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는 자이의 건축, 조경, 커뮤니티 등 실체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GS건설은 미디어 아트에서 공항과 자이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의 연관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혔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생성형 AI 프로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프로필 사진에는 여행을 통해 기대하는 경험이나 영감이 표현된 이미지가 제공된다. 체험에 참여하는 고객에 한해 선물도 지급된다.


외부 전시존에는 자이의 브랜드 철학을 풀어낸 굿즈가 전시된다. 참여자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자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팝업스토어 콘텐츠 제작 의도와 자이 브랜드 철학을 설명하는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이 인력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설레는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이라는 자이(Xi) 브랜드 철학을 소개함으로써,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Xi) 일상에서도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소로 인천국제공항을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 자이(Xi)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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