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통해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2일 부산 동래구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2일 부산 동래구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현장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음용 경험을 선사하고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부스, 나만의 플래카드, 크러시 잔 꾸미기, 치어리더 팬사인회 및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장내 이벤트로는 OX 퀴즈, 크러시 응원가 콘서트를 준비했다.
광장 이벤트 존에서 배트로 공을 쳐 대형 풀오픈캔 안으로 넣어 점수를 내는 ‘풀오픈캔 배팅왕’ 게임, 미니공을 던져 크러시 풀오픈캔에 넣는 ‘테이블 탄산퐁’ 게임을 운영한다. 강한 바람이 부는 부스 안에서 떠다니는 숫자가 적힌 공들을 잡아 숫자 합이 크러시의 강한 탄산볼륨 3.3GV(가스 용적)을 상징하는 33이 나오면 유니폼을 증정하는 ‘탄산공 캐치’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사랑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 ‘크러시 바다유니폼’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크러시 잔, 유니폼, 짐쌕, 짝짝이, 머리띠 등 푸짐한 응원 굿즈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