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포터즈들은 약 4개월간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삼표그룹은 2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올해 1월 시작돼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총 4개 팀이 참여, SNS 콘텐츠와 영상 중심 홍보 활동을 수행했다.

제2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7일 활동 종료 후 광화문 본사 비즈니즈센터에서 개최된 해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서포터즈들은 개인미션으로 SNS를 통해 삼표그룹과 계열사 소개에 주력, 팀미션으로는 홍보 영상, 직무 브이로그, 공장 생산공정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MZ세대 만의 감성으로 삼표그룹 활동을 소개하며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ESG 경영, 성수 개발 프로젝트 등을 알렸다.

2기 서포터즈들은 “회사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은 물론 팀원들과 협업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과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삼표그룹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준 2기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에게 삼표그룹의 다양한 활동은 비롯해 기업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지난해 3월 1기 서포터즈를 출범한 이후 사회 부문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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