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올해 첫 '전국민 간식어택'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 사랑 성원에 보답한다.
남양유업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진행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이벤트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 경품은 당류를 줄인 커피믹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로, 총 100명에게 증정된다.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제품 이미지 [이미지=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2022년 출시된 ‘당 제로’ 커피믹스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1봉당 28kcal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한다. 기존 프렌치카페 제품과 동일한 ‘듀얼프레소’ 공법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오는 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00입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단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작년 초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되며 경영 체제를 개편했다. 주요 제품으로 맛있는우유GT, 불가리스, 초코에몽, 17차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분유 보급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