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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퇴직연금 잔고 1조 이상 증권사 중 성장률 1위를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총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023년말 15조3000억원에서 2024년말 21조2000억원을 넘어 39%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를 내릴 수 있는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각각 42.6%, 40.5%가 증가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잔고 1조 이상 증권사 중 성장률 1위삼성증권 퇴직연금 잔고가 21조원을 돌파했다.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이성주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최적의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1월부터 3월말까지 IRP계좌(개인형 퇴직연금)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부터 순입금금액에 따라 최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IRP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시 추첨을 통해 천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3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실물이전의 경우 지급 조건 금액을 두 배로 인정한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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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0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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