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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수상

  • 기사등록 2024-12-16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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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이 16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 '2025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크 어워드(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 '2025년 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이미지=미래에셋증권]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금융 전문지로, 약 190개국에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지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상은 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수준 높은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WM 실적 성장 및 고객자산 규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영국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사'에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 상이 지난 2015년 시작된 이래 한국 증권사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하며, 고액자산가들의 자산 증대에 기여해왔다. 올해 11월 말 기준 1억원 이상 고객의 해외주식 잔고가 32조원에 달하며, 해외주식 고객 수익도 연초 대비 11조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초고액자산가 전담 '프라이빗 웰스 메니지먼트(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을 신설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김화중 PWM부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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