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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비바리퍼블리카(대표이사 이승건, 이하 토스)가 11번가(대표이사 안정은)와 '온라인 결제 및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를 맺으며 토스페이의 범용성을 확대했다.


토스, 11번가와 MOU…토스페이 범용성↑이승건(왼쪽) 토스 대표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토스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결제 및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정은(오른쪽) 11번가 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토스]

토스가 11번가와 온라인 결제 및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결제 제휴를 시작으로 광고,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11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상품 구매 시 토스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11번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그랜드 십일절에 맞춰 토스페이 결제를 오픈하고 고객 혜택 확대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특히 그랜드 십일절 기간 중 토스페이 고객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전용 혜택을 마련한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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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30 1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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