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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와 이색 홍보...K-과자 위상 세계에 알린다

-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모집에 미국, 캐나다, 나이지리아, 자메이카 등 58개국 약 700명 몰려

- 토퍼 길드 유튜브,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콘텐츠 순차 공개 예정

  • 기사등록 2024-10-29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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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와 함께 빼빼로데이 이색 홍보에 나섰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소개하여 K-과자의 위상을 알린다는 차원이다.


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와 이색 홍보...K-과자 위상 세계에 알린다유튜버 토퍼 길드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마련된 빼빼로데이 전용 구역에서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토퍼 길드’와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10인이 방한해 빼빼로데이를 체험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빼빼로데이를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빼빼로데이에 얽힌 한국의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크리에이터다. 지난달 모집해 15일 만에 총 58개국에서 약 700명이 지원했고 이들 중 10명이 선발됐다. 미주 지역의 접수가 두드러졌다. 전체 지원자 중 40%가 미국 거주자였고 필리핀(11%)과 캐나다(8%)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자메이카 거주자도 있었다.


이번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에 구독자 4600만명을 보유한 해외 유튜버 토퍼 길드도 합류했다. 토퍼 길드는 최근 방한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빼빼로를 마련했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있는 빼빼로데이 전용 구역에서 다양한 빼빼로를 맛본 후 박스에 빼빼로와 메시지 카드를 담아 택배를 발송했고 미국으로 돌아가 색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 ‘빼빼로 하우스’를 제작해 영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인의 글로벌 리포터가 서울시 영등포구 롯데웰푸드 본사를 찾았다. 리포터들은 빼빼로 브랜드 소개와 빼빼로데이의 탄생 과정을 들은 후 롯데마트로 이동해 빼빼로데이의 현장 분위기를 경험했다. 또 서울시 성수동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기획 제품과 굿즈를 구경하고 빼빼로 캐릭터 ‘빼로’와 함께 숏츠 챌린지 영상을 찍어 업로드했다.


이 외에 한복 체험, 광화문 관광,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길거리 인터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 각자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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