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조경, 안전, 영업, 재무, 경영지원 분야로 채용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사업 성장에 맞춰 채용인원을 평년대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 가능하며 안전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이 요구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에 입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기업의 성장에 맞추어 평년 대비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