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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PC(대표이사 황재복)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새로운 매장 개점에 앞서 공공예술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한다.


SPC 쉐이크쉑, 타워팰리스 도곡점 매장 개점 전 공공예술로 고객 소통 쉐이크쉑이 오는 6월 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도곡점'을 개점하기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를 선보인다. [사진=SPC]

쉐이크쉑은 오는 6월 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도곡점'을 개점하기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독특한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에는 김용오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했다. 그는 쉐이크쉑 매장 앞 활기가 넘치는 거리와 쉐이크쉑을 즐기는 이웃 주민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스캔해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쉐이크쉑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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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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