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박카스맛 젤리의 새로운 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 젊은 소비자 층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4일 박카스맛 젤리의 메인 모델로 인기 아이돌 '라이즈'를 선정하고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라이즈를 모델로 기용해 일명 'MZ세대'라 불리는 젊은 소비자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 및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인모델 '라이즈'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박카스맛 젤리 패키지. [이미지=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3가지 제품 전면에 라이즈 멤버들의 단독컷과 멤버들이 함께 있는 유닛컷이 담긴다. 해당 제품들은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박카스맛 젤리 3종 22입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15일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에 단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인 모델로 선정된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히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