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킹덤 :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대표이사 김연준)와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킹덤 : 왕가의 피’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며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와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킹덤 : 왕가의 피’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며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다음달 5일~12일까지 열리는 스팀의 신작 소개 이벤트 행사로 다양한 체험 플레이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강형석 PD(프로듀서)의 주도 하에 개발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국의 멋을 살려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가 기반인 돌파모드와 점령모드, PVP(유저 간 대결) 전투, 최대 4인의 유저가 함께하는 협력모드가 있다.
이번 페스트 기간에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과 돌파모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또 킹덤 : 왕가의 피는 다음달 5일부터 진행되는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함께 앱 마켓과 디스코드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형석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 총괄PD는 “테스트 후 유저들의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했고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로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