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ESG 경영 실천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제 구축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5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ESG 지향점, ESG 성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개했다. 또 9개 지역 및 사회복지 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 개발도상국 아이들이나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홈페이지 ESG 섹션. [이미지=동국제약]
동국제약의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1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끝으로 월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을 모두 마쳤다. 활동에는 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또 지난 6월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업그레이드한 홈페이지에는 ESG 섹션이 신설되었고, 해당 섹션에 ESG지향점, ESG성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