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대표이사 이승준)이 제 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오리온그룹은 오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했다.
이승준(오른쪽) 오리온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리온그룹]
국군장병들을 위해 제작한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바 등 오리온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꾸준히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아울러 오리온그룹은 2018년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情 13만 세트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