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사 최휘영)이 인터파크가 보유한 공연 콘텐츠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여 관객을 확대하고 공연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30일 인터파크가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람 에티켓 및 효율적인 티켓 예매 방법 등을 공유하여 성숙한 공연 문화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2023 하반기 입덕스쿨' 진행. [이미지=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지난해부터 공연 최초 예매자를 위한 정기 캠페인 ‘입덕스쿨’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는 ‘2023 하반기 입덕스쿨’은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대표 창작 뮤지컬 ‘곤 투모로우’ 등 인터파크가 엄선한 공연 10개 한정 최대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 공연의 예매·취소 이력이 없는 최초 예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입덕스쿨 쿠폰 사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여 명에게 5만원 상당의 공연 할인 쿠폰팩, 갤럭시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는 매달 5일부터 5일 간 오전 11시마다 대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 프로모션 ‘티켓 오일장’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뮤지컬 ‘삼총사’·’멤피스’ 등 인기 공연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는 7일 공개되는 ‘알폰스 무하: 더 골든 에이지’ 전시 티켓은 59% 할인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