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D 커피 시장에서 대용량 페트 카테고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동서식품(대표이사 김광수)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 [사진=동서식품]
신제품은 진한 블랙 커피에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진 500ml 대용량 페트(PET) 제품이다. 대용량 RTD 커피 라인인 ‘맥스웰하우스 마스터’는 기존 △블랙 △라떼 △스위트 블랙 △바닐라 블랙에 신제품 △헤이즐넛 블랙까지 총 5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600원이다.
동서식품 신연제 마케팅매니저는 "신제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은 고품질의 대용량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플레이버의 RTD 커피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