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여행을 주제로 한 뷰티 파우치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8일 CJ올리브영과 협업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Beauty Rest Edition)’을 공개하고,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CJ올리브영이 협업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Beauty Rest Edition)’. [이미지=대한항공]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여행 시 필요한 일상 속 뷰티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기내에서 활용 가능한 수면 안대부터 일명 ‘곱창 밴드’라 불리는 헤어 스크런치, 소음방지용 귀마개(Ear Plug), 뷰티 타월, 솜사탕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대한항공 500마일리지와 올리브영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럭스 에디트(Luxe Edit) 제품 할인 바우처도 제공한다. 파우치는 목욕가운(Bath Robe)이나 타월에 주로 사용하는 테리클로스(보풀보풀하게 짠 면직물) 소재의 뷰티 박스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을 모티브로 대한항공의 브랜드 컬러인 청자색과 올리브영 럭스 에디트(Luxe Edit) 고유의 레몬색을 매칭했다.
이외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달 17일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명에게 파리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일부 매장 3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