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로 회사의 연내 목표였던 글로벌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의 10%를 일주일 만에 거둔 만큼, 빠른 목표 달성 및 올해 글로벌 호실적에 파란불이 켜졌다.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이미지=컴투스]
현재 크로니클의 주요 매출 지역은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등 순이다. 이외에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권과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서구권 지역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니클의 호실적은 기존 '서머너즈 워' 팬덤 효과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전략 요소가 더해져,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또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스팀 등과 같은 PC 플랫폼에서도 최적의 게임 환경을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인 점도 주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