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황영근)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가전 전문 리뷰채널 ‘하이셀렉트’를 오는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의 직원들이 '하이셀렉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하이셀렉트’는 하이마트(Himart)의 ‘Hi’와 ‘엄선된, 선택하다’라는 의미의 ‘Select’를 결합해 지어진 이름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를 포함 국내 중소 파트너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가전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하이셀렉트’는 웹사이트와 가전 전문지로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한 웹사이트 ‘하이셀렉트’는 지난 6월 처음 발행한 가전 전문지 ‘하이셀렉트’ 여름호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전문지는 전국 롯데하이마트에도 비치돼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제품 리뷰를 살펴볼 수 있다. 웹사이트 ‘하이셀렉트’에 게시될 콘텐츠는 분기별로 발간하는 ‘하이셀렉트’ 전문지를 바탕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전문지에 실린 리뷰 콘텐츠를 선별해 친환경 제품, 펫가전 등 이슈 가전 리뷰를 매주 1개씩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