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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임혁 본부장 등 승진...하반기 조직개편·인사

- 지역기반 영업본부, 자산관리 기능 중심으로 재편

  • 기사등록 2022-07-01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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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임혁 자산관리영업2본부장, 김지용 자산관리영업4본부 본부장 승진을 포함한 인사와 조직개편을 1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자산관리영업본부, 재경영업본부, 영남영업본부, 호남충청영업본부가 자산관리1~4본부로 재편된다. 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부유층 대상 영업을 집중하기 위해 프리미어센터를 신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중심 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기반의 영업본부를 자산관리 기능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자산관리서비스본부가 IPS그룹(Investment Product & Service)에 신설된다. 자산관리서비스본부는 고객중심의 고품격 자산관리 영업을 지원하는 본사 전문가 조직이다. 리서치 기능과 포트폴리오 전략, 세무와 부동산, 고객 투자자문, 해외주식 투자솔루션 등 통합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전략본부에 블록체인부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 내 블록체인 후견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 수탁사업을 비롯한 STO,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임원, 부·점장 인사도 실시됐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핵심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자산관리 시장과 디지털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는데 있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2022 하반기 인사]  


◇점장


<승진>


◆상무(2명)


▲임  혁 (자산관리영업2본부 본부장)

▲김지용 (자산관리영업4본부 본부장)


<신임>


◆상무보(4명)

▲서윤복 (IPO본부 본부장)

▲한영관 (투자상품본부 본부장)

▲박근배 (자산관리서비스본부 본부장)

▲김범준 (OCIO본부 본부장)


◆상무보(전문임원)(3명)

▲ 박세현 (판교지점 지점장)

▲ 남형주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

▲ 김해영 (프리미어센터 센터장)


 ◇부점장


<신임>


◆지점장(1명)

▲신한PWM목동센터 박용현


◆부서장(4명)

▲퇴직연금사업부 박동수 ▲블록체인부 이세일 ▲신탁부 최정훈 ▲고객업무혁신부 황조순


◆챕터장(2명)

▲디지털플랫폼챕터 정민택 ▲포트폴리오전략챕터 정우진


 <이동>


◆지점장(4명)

▲평촌 김남영 ▲수원 이광택 ▲신한PWM서울FC 이창훈 ▲신한PWM여의도센터 홍존형


◆챕터장(2명)

▲WM리서치챕터 김중현 ▲투자상품챕터 이상민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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