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대표이사 조서용)가 다음달 8일 충북 음성군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내이사 정인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상기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정 시 재공시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 앤디포스 본사 전경. [사진=앤디포스]
앤디포스는 2올해 1분기 매출액 195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17%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앤디포스는 2010년에 설립됐고, 2019년 08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모바일 기기용 양면 테이프와 윈도우 필름의 개발, 생산,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