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천안아산역에 시공하는 포레나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3번지 일원에 최고 70층 규모의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이미지=한화건설]
포레나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한화건설이 천안·아산 지역에 최초로 공급하는 대규모 생활숙박시설로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상징성과 함께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춰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역 내 ‘최고’ 타이틀을 보유한 단지는 가장 높은 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해 수요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시세 상승 여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또 지역 첫 브랜드이다 보니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