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를 이용했던 P2P 투자자들의 투자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이퍼트 멤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게이트 P2P '세이퍼트 멤버' 홈페이지 화면. [이미지=더밸류뉴스(페이게이트 제공)]
지금까지 투자자는 자신이 투자한 모든 펀딩정보를 직접 사업자 별로 개별 관리 및 확인하느라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세이퍼트 멤버’는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플랫폼 사용 이력이 있었거나 현재 사용중인 모든 P2P 투자 멤버의 활동정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세이퍼트 투자자는 본인인증과 계좌인증을 통해 세이퍼트 멤버 서비스에 가입, 자신의 투자활동내역, 상환내역, 예치금 내역, 예치금 잔고를 조회할 수 있으며 기간과 사이트별로도 구분, 맞춤검색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고객의 입금내역, 출금내역, 투자 및 송금총액, 상환금 총액 확인을 위해 차트 및 그래프기능도 도입해 시각적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세이퍼트 멤버’ 서비스 페이지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PC모바일로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