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사진=롯데쇼핑]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에 맞추어 진행되는 올해 롯데백화점 마지막 정기세일로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모았다.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으로 대량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지난 9월말 출시해 1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하며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시미어 100% '롯데 캐시미어 니트'와 1020세대를 타겟으로 한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협업해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쥬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던 상품들이 한 곳에 모인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을,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5%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40show)’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40주년을 기념해 보다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최상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