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삼양패키징과 삼양바이오팜이 함께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삼양패키징은 제 12기, 삼양바이오팜은 지 1기다.
삼양패키징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양패키징]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별도 매출액 4189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또 윤석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실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는 고객 니즈에 밀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수요를 발굴해 아셉틱 사업을 중심으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은 분할기일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됐고 김경진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동안 의료기기와 의약품, 신약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왔다. 올해는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 신약개발, 항암제 매출액 확대, 의약품 중장기 포트폴리오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