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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 지난해 매출액 1380억…전년比 137%↑

  • 기사등록 2026-02-24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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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엠83(대표이사 정성진)이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380억원, 영업적자 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M83, 지난해 매출액 1380억…전년比 137%↑엠83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

이러한 매출 성장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 등을 공급하는 100% 자회사 피앤티링크가 주도했다. 최근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피앤티링크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는 결과다.


반면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화와 드라마 등 전방 콘텐츠 시장의 제작 감소 및 투자 심리 위축으로 주력인 시각특수효과(VFX)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또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선제적 투자 비용 증가도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엠83은 올해 VFX 사업의 부진을 털어내고 자회사 성과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연됐던 프로젝트의 재개와 국내외 신규 수주 확대로 매출 회복을 꾀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지사 설립 및 일본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사업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엠83 관계자는 "높은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콘텐츠 시장의 일시적 제작 감소와 투자 심리 위축, 중장기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확대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올해는 업황 회복과 주요 자회사의 성과 창출 시작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베이징 지사 설립과 일본 시장 공략으로 해외사업에서의 성과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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