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해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공급하고, 청소년 금융 플랫폼 ‘KB스타틴즈’ 광고를 추가 공개하며 지역 소상공인 자금 부담 완화와 미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 KB국민은행, 전북 소상공인에 500억 금융 지원...특별출연 40억
KB국민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해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공급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 완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 소상공인에 5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자료=KB국민은행]
이번 지원은 지난 10일 체결한 ‘2026년 더 특별한 전북,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이 회사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각각 20억원씩 출연했다. 이를 기반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이 이뤄진다.
대상 기업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와 함께 3년간 1%포인트 이자 지원을 받는다. 금융비용을 낮춰 단기 유동성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 회사는 전북 외에도 경북·전남·충청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에 220억원을 출연해 33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700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1조1000억원 이상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 연계 대출을 확대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KB국민은행, 10대 사연 담은 ‘KB스타틴즈’ 광고 추가 공개...누적 조회수 7000만 회
KB국민은행이 10대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KB스타틴즈’ 광고를 추가 공개해 청소년 금융 플랫폼의 콘텐츠 접점을 넓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6편의 광고가 누적 조회수 7000만 회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접수된 사연 중 4개를 선정해 15초 숏폼 영상으로 제작했다.
KB국민은행이 10대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KB스타틴즈' 광고를 추가 공개했다. [자료=KB국민은행]
이번 광고는 “뭐하고 10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하굣길 수다, 공부 중 딴짓 등 10대의 일상 장면을 중심에 두고 교통카드 충전, 연락처 이체, 포켓 결제 등 서비스를 연결했다. 기능 설명 대신 생활 장면에 서비스를 배치한 구성이다.
KB스타틴즈는 KB스타뱅킹에서 가입 가능한 어린이·청소년 전용 서비스다. 만 6세부터 18세까지 휴대전화로 ‘포켓’을 개설해 송금과 교통 등 기능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 없이 가입 가능한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