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연말을 맞아 서울 도심 경로당을 직접 찾아 우리쌀 간편식 전달과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고령층 정서 돌봄과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연필심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은행나무 경로당을 찾아 연말맞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고령층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돌봄과 정서적 교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연필심(心)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은행나무 경로당을 방문해 우리쌀 간편식과 홍삼캔디를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우리쌀 쌀국수 간편식 100세트와 홍삼캔디 86개를 전달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산타 복장을 갖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연말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단은 향후 해당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찾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연필심봉사단은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 조직으로, 직접 방문과 대면 소통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령화와 지역 공동체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금융·협동조합 조직의 사회적 역할을 현장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