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지난 11일 디지털 광고 어워즈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와 콘텐츠 '엄마의 시간'으로 마케팅/캠페인 부문과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11일 열린 디지털 광고 어워즈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와 콘텐츠 '엄마의 시간'으로 마케팅/캠페인 부문과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지=롯데건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드를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케팅/캠페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오케롯캐는 콘텐츠 장르 확장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생활 밀착형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콘텐츠 '엄마의 시간'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해 맞벌이 가구 증가와 황혼육아 확대라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 콘텐츠는 공개 이후에도 꾸준히 시청이 이어지며 2025년 11월 말 기준 조회수 448만 회를 돌파했다.
롯데건설의 ‘오케롯캐’는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2025-건설브랜드 부문 통합대상 △2025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건설/아파트 부문 대상 △2025 올해의 SNS-유튜브 기업 부문 대상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마케팅/캠페인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 총 4개 어워즈의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마케팅부문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과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롯데캐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이 곧 브랜드 경쟁력인 만큼, 혁신적 시도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업계 내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