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기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얼쎄라가 홈쇼핑에서 또 한 번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대표 제품 ‘매직 커버 크림(엑스 토닝 블레미쉬 코렉터)’이 론칭 직후부터 5회 연속 생방송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해 강력한 소비자 지지층을 구축했다.
얼쎄라 ‘매직 커버 크림’이 누적 7만 개 판매 성과를 이뤘다. [사진=얼쎄라]
이번 성과는 얼쎄라가 오랜 기간 피부과·에스테틱 전문 케어에 사용되던 기술을 그대로 담아낸 ‘테크놀로지 베이스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제품은 강남 중심 에스테틱에서 사후 관리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현재는 강북·강서·수도권 주요 피부 관리숍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전문가가 선택한 브랜드’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매직 커버 크림에는 얼쎄라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독자 복합체 ‘엑소셀-3(Exocell-3)’가 담겨 있다. 이 성분은 모공의 2850배 작은 병풀 엑소좀 1억 개, 부활초 캘러스 배양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특허 공법 ‘엑소트랙션(Exo-traction)’으로 안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탄력 강화, 피부 투명도 및 생기 개선에 도움을 주며 ‘에스테틱 한 통을 그대로 담았다’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이트 베이스가 1차 톤업을 도와주고, 롤링 시 1만ppm 커버 캡슐이 터지며 사용자의 피부 톤에 맞춰지는 ‘이중 커버 포뮬라’ 역시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다양한 피부 톤을 가진 고객층에게 자연스러운 커버감을 제공하며, 홈쇼핑 방송에서도 “쉽고 빠르게 예뻐지는 크림”, “피부 전문가가 추천하는 베이스 케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방송 초반부터 주문이 폭주해 매회 조기 매진의 흐름을 이어갔다.
얼쎄라 관계자는 “전문가 케어 기술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쎄라의 핵심 철학”이라며 “매직 커버 크림의 흥행은 소비자들이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원한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전했다.
이어 “곧 공개될 ‘알부민 슬로우 에이징 크림’은 피부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개발된 얼쎄라의 차세대 기술력을 담고 있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할 중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