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컴아카데미, 확장현실 솔루션 기업 엠라인스튜디오와 협력... '에듀테크 경쟁력 강화할 것'

  • 기사등록 2024-03-05 14:38:3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대표이사 김종헌 이광헌)가 기술력 강화로 에듀테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확장현실 솔루션 전문회사와 머릴 맞댄다.


한컴아카데미는 XR 메타버스 콘텐츠·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엠라인스튜디오(대표이사 안희덕)와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김종헌(오른쪽) 한컴아카데미 대표이사가 5일 XR메타버스 전문기업 엠라인스튜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컴아카데미]한컴아카데미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XR(확장현실)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이번 협업을 토대로 교육 사업을 XR 분야까지 확대하면서 엠라인스튜디오와 손잡고 커리큘럼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최근 AI 기반 한국어 교육 사업 법인 ‘지니케이’를 합병하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교육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기존에 주력하던 기업 IT 근로자 중심 전문 교육을 넘어 미래 디지털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주니어가 참여하는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대상과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3-05 14:38: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