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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전일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송영숙)의 지급보증부(신한은행)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사진=한미약품]나신평은 본 보증부 기업어음에 대해, 피보증자 한미사이언스에 비해 보증제공자 신한은행의 신용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평가했다.


나신평은 신한은행이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자산 472조원으로 자산기준 국내 수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 걸친 방대한 영업망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중은행 선두권의 공고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순이자마진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차주별 다각화된 여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상황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공고한 영업기반, 장기간 유지되는 안정적인 여신 영업 기조, 다각화된 여신 포트폴리오 및 양호한 비

용효율성 등을 통해 비교적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해 왔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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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1 1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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