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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풍요·번영 에너지’ 담은 강동윤 초대전 열어...오는 25일까지

  • 기사등록 2024-02-08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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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대자연이 담고 있는 에너지를 영롱한 자개로 담아 빛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7일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동윤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강동윤 대표작. [사진=세종대]

이번 초대전은 LA아트쇼 출품작을 비롯해 자개가 담고 있는 탄생 및 부활과 재생, 풍요와 번영의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작품에 사용되는 자개를 비롯해 모든 재료를 개발해 사용하는 그의 작품은 최소 13단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상이한 파장과 각도를 통해 주변의 색과 빛을 끌어들여 영롱하게 표현된 자연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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