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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신동빈 박윤기, 005300)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지난달 29일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롯데칠성음료가 주력 제품군의 높은 경쟁 지위에 기반한 음료 부문의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내고 있다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로고. [CI=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주스, 커피, 차 등의 음료와 소주, 맥주 등의 주류를 제조하는 상장 기업이며,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이다.


나신평은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음료와 주류 시장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음료 부문은 다각화된 제품 구성과 탄산음료, 커피, 주스 등 주요 음료 품목에서 높은 시장지위로 국내 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업계 상위의 영업 수익성을 시현하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류부문의 경우 후발주자로 진입한 맥주 시장 내에서는 비교적 낮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소주가 국내시장 2위의 시장지위를 장기간 지속 중에 있어 전반적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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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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