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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인공지능 기술 현황을 주제로 산학협력단과 머리를 맞댔다.


세종대는 지난달 30일 세종대 산학협력단(단장 유상호),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인공지능)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G2 프로젝트(인공지능)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세미타는 유성준 세종대 대학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배덕효 세종대 총장의 환영사,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주제 발표에는 첫 번째 발표자인 장윤 세종대 컴퓨터공학과의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이라는 주제를 공개했다. 이어 구영현 세종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디까지 갈 것인지, 생성형 AI와 멀티 모델/태스크 AI(Multi Modal/Task AI)에 대한 개념, 특징, 한계와 현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유성준 세종대 대학원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이 ‘AI 싱규러리티 포인트(AI Singularity Point)와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2024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AI 싱규러리티 포인트(AI Singularity Point)가 도래하는 연도가 계속 당겨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전하고 이런 관점에서 다음해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프로젝트는 어떤 위치에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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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4 1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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