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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종가가 국내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상은 지난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열린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가 누적 방문객 수 약 1만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을 테마로 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즐기는 해체주의 콘셉트의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종가 앰버서더 세븐틴 호시가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 방문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상]

이산호 셰프가 총괄한 미식존이 인기였다. 종가 김치를 활용한 타르트, 아란치니, 케이크 등 이색 요리는 김치의 새로운 발견이자 신선한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팝업에서만 선보인 ‘혹시? 김치! 파우더’도 인기가 많았다. 종가 김치 국물을 동결건조한 가루로 스낵, 피자, 치킨 등에 뿌려 먹을 수 있다. 제품의 활용법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종가의 앰버서더인 세븐틴 호시도 오픈 첫날인 5일 팝업을 방문해 ‘호시존’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이미지에 친필 사인과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 밖에 종가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존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다양한 전시공간 곳곳에 배치된 프로모터들은 종가의 브랜드 스토리와 히스토리를 담은 LED 디스플레이와 조형물, 해체된 타이포그래피로 재구성한 종가의 포장김치, 겹겹이 레이어로 표현한 종가 김치의 다양한 원재료, 종가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LED 영상 등을 소개하며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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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6 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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