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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최근 냉동만두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상품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능라도의 정통 이북식 레시피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호밍스의 기술력이 더해져 맛집에서 파는 퀄리티를 살렸다.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출시했다. [사진=대상]

신제품의 만두는 숙주, 초당두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만들고,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든 만두피는 부드럽고 쫄깃하다. 육수는 사태를 사용해 호밍스의 기술력으로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했다. 고명은 우둔살을 깍둑썰기해 만든 비법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이 들어 있어 감칠맛을 더했다는 평가다.


제품은 평양식 만두, 만둣국 육수,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한 팩당 만두 5개가 들어있다.


호밍스는 앞으로도 ‘만족’에 걸맞게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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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7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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