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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이만열)의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의 시장지위와 양호한 수익성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서울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그룹]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이 총자산, 자기자본 규모 기준 국내 1위 증권사로서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 중이라고 평가했다. 또 리테일부문 시장점유율이 우수하고 해외법인출자, 국내외 대체투자 확대 등으로 사업구조가 다변화 돼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신평은 미래에셋증권이 위탁매매·자산관리·기업금융(IB)·자기매매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다각화된 수익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이 다른 초대형 증권사 대비 대체투자 손익에 따른 이익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다각화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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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9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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