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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서울시를 뻔하지 않은 펀(Fun)한 도시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습니다."


7일 서울 강동구 NH농협서울본부 강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의 미래를 이야기하자 참석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주요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 조은주 농협서울본부장,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7일 서울 강동구 농협서울본부에서 오세훈(앞줄 왼쪽 다섯번째) 서울시장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조은주 농협서울본부장, 오세훈 시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 [사진=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의 ‘동행·매력특별시’서울의 이념은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며 “서울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추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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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8 17: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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