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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삼표시멘트(대표이사 이종석)가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청정 연안 보전에 힘을 쏟는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이 삼척시 근덕면 소재 덕산해수욕장에서 삼척시의회 관계자들과 ‘깨끗한 바다 가꾸기’ 활동에 참여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는 최근 삼척시 근덕면 소재 덕산해수욕장에서 임직원,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시 공무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덕산마을 주민 등 70여명과 함께 해변에 방치된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덕산해수욕장은 ‘삼척 1호’ 반려해변이다. 삼표시멘트가 지난달 1일 해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등으로부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이곳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승인을 받았다.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 가꾸는 활동이다. 삼표시멘트는 오는 12일 개장하는 삼척시 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 시의원, 공무원, 환경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1.3km의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해양환경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삼척시 향토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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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0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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