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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오는 20일 오전 9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 81, 8층 대회의실에서 제35기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후보자는 김중로, 송명순 두명이다. 


한국캐피탈 CI. [이미지=한국캐피탈]

김중로 사외이사 후보자는 육군 제70사단장,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거쳤으며, 다년 간의 군복무 경력과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경험과 청렴한 직무수행을 할 것으로 판단돼 추천됐다. 송명순 사외이사는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과장, 싸이버텍 KBSC 자문관 등을 거친 인물로 다년 간의 군복무 경력과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통해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한 직무수행을 할 것으로 판단돼 추천됐다.

 

한국캐피탈은 올해 1분기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5%, 32.0% 감소했다. 

 

한국캐피탈은 지난 2001년 6월 군인공제회를 대주주로 맞이했으며 시설대여업 및 렌탈업, 팩토링업무 및 운전자금지원과 신용대출 및 담보대출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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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5 1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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