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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BGF(대표이사 홍정국)가 올해 1분기 매출액 992억원, 영업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7.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BGF의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55%고 5년평균영업이익률은 15.51%다.


BGF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

BGF 측은 “별도 기준 배당금 수입이 증가했지만 배당금 연결 조정으로 인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당기순이익은 헬로네이처 영업손실 기저효과와 영업이익의 증가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BGF는 편의점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CU편의점, PB브랜드 ‘헤이루’, 커피 브랜드 ‘겟’, 파우치 음료 브랜드 ‘델라페’를 운영한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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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2 1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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