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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 대표이사 기욤미라보)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


악사손보는 16일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다음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곽선영, 정우 배우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1% 인하를 알리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영업용·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되며 4월 25일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어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함께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자녀할인 특약·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의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10일 공개한 TV 광고에서는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미리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만 1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녀할인 특약',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의 견인 거리를 150km로 확장해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혜택이 소개됐다.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 가입 즉시 보험료를 할인받아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운전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전기차 운전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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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6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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