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시스템 연계·사업 활성화로 이용자 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한다.

NH농협카드는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상운(왼쪽) NH농협카드 사장이 13일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와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사업을 안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각지에 있는 NH농협 영업점 인프라와 코나아이의 기술력으로 지역화폐 범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7월 말 김포시 지역화폐(김포페이) 출시를 시작으로 경기·인천지역 및 기타 지역에 공동출시·운영을 계획 중이며, 향후 신규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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