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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은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1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넷마블이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밝혔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했다. 보통주 1주당 528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 2조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당기순이익 2492억원을 기록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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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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