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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금융] 롯데손보∙DB손보∙현대캐피탈∙신협…서포터즈∙건강보험∙고객패널∙체크카드

  • 기사등록 2022-03-11 1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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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롯데손해보험, ‘let: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 모집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최근 출시한 ‘let:gift 키즈보험’의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새로운 보험을 탐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let: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거나 보험서비스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개월이다.


롯데손해보험, 'let 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 모집. [이미지=롯데손해보험]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1개의 영상 혹은 게시글 5개를 통해 ‘let:gift 키즈보험’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롯데손해보험의 통합브랜드 ‘let:’을 활용한 서포터즈 굿즈가 지급된다. 이외 블로그 및 본인 게시물에 업로드할 수 있는 배너가 함께 제공되며 활동자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과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시 오는 20일까지 공모전대외활동 홍보사이트인 ‘올콘’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DB손해보험,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월 3일 출시한‘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해보험은 작년에 두 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이어 올해도 배타적사용권 획득했다.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제도’가 도입된 이후 총21회(장기보험 19회)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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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DB손해보험, 편마비진단비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이미지=DB손해보험]

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편마비 환자수는 2016년 12만5000명에서 2020년 14만명으로 약 14% 증가했다. 편마비가 뇌졸중 조기증상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9년 61.7% 대비 2020년 57.5%로 감소했다. 


편마비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 강화로 뇌졸중의 조기치료를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캐피탈, 업계 최초 ‘금융소비자 패널’ 모집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올해 제1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현대캐피탈 고객패널은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매월 간담회 참석과 과제 제출, 서비스 활용 의견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CI. [이미지=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자사 금융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향후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을 패널로 모집할 계획이며 특히 다른 금융사의 금융상품을 이용한 경험으로 비교분석이 가능한 고객들을 우대할 방침이다.


고객패널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며 참가자들에게는 매월 또는 격월간으로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3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고객패널 소비자보호위원회’에 참여할 경우, 별도의 추가 활동비가 제공된다. 고객패널 활동을 평가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적용된 패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고객패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 ‘고객패널 지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3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협중앙회,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


신협중앙회(대표이사 김윤식, 이하 신협)가 전통시장, 대형마트 결재에 특화된 ‘장보고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2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결제금액의 최대 20%(1회 2,000원 한도)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발급은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온뱅크,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장보고 체크카드의 캐시백은 전통시장, 생활협동조합(ICOOP자연드림, 두레생협, 한살림, 행복중심), 나들가게, 농협하나로마트 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업종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후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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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신협중앙회,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 [이미지=신협중앙회]

영화관, 카페, 통신비, 스포츠·레저 이용에도 월 1회 3000원 내에서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적용 기준 금액은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만원 이상 △휴대폰 통신비(SKT, LG, KT, 알뜰폰 포함) 자동이체 5만원 이상 △스포츠(스키장, 볼링장, 수영장, 테니스장, 헬스장) 2만원 이상 △카페(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폴바셋, 이디야, 커피빈) 1만원 이상이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매 및 충전, 코레일·SRT(고속열차)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는 전월 실적 및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협은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장보고 신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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