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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 19일 흥국생명보험으로부터 차세대시스템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6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2.41%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6월 21일까지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정보통신기술)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 중이다.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한화시스템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574억원, 426억원, 31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46.8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7%, 0.32% 감소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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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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